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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체국에 갈 일이 거의 없지만 우리들 어린 시절엔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면 다들 크리스마스 카드를 사서 속지에 정성껏 친필로 인사말을 써서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우편으로 보냈다. 당시엔 크리스마스 시즌이 가까워지면 학교앞 문구점이나...

섞은 후, 내가 완성한 트리 위에 예쁘게 발라주었어요. 스팽글과 뿅뿅이, 모루를 붙여주면 반짝반짝 용기반 친구들만의 크리스마스 카드 완성이랍니다♡ 엄마, 아빠께 하고 싶은 말과 산타할아버지께 빌고 싶은 소원을 적어 크리스마스 속지도 완성했어요...

그렇지만 그것도 인연이었을까 나는 교회를 다니지는 않았지만 중학교 시절부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큰 켄트지와 색색의 속지를 사다가 오리고 붙여 밤새 크리스마스 카드를 정성으로 그리고 만들었다 학교 다닐 때뿐 아니라 군대 시절에도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하였어요~ 색연필로 메리크리스마스 글자를 색칠하여 속지를 꾸며 붙이고 귀여운 루돌프가 된 내 얼굴 카드에 눈송이 스티커를 붙여 완성했습니다~ 집중해서 색연필 꼭 잡아 색칠하고 스티커 떼어붙이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