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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커피솝으로 내려갔다. 커피숍에 앉아서 아메리카노를 시켜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어제 송년회 뒷이야기하며 12월에 여행벙개를 해야할지 말아야하는지,그리고, 다음주 경순이 생일인데 어떻게 해야할지와 찰스가 처음 제작한 영화벙개...

가는 모습이........많이 안쓰러웠구여........ 신행때 본 마닐라의 모습이랑은 많이 달랐죠 ㅜㅜ 시간이 조금 남아 .......한 커피솝에 들러 라떼도 마시고...... 여유있게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 공항서 보딩할때는........오우~~~~한 직원이...

있다. 우리나라 커피문화도 많이 발전하여 지금은 대부분 커피솝에서 아메리카노 아니면 라떼 주문을 자연 스럽게 하는데 몇년...커피 자판기 커피 등등으로 주문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우리 삶방 님들은 그런 분 없겠지요. 삶방의 회원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24일... ... 크리스마스이브인데... ... 쓰러질듯 축처진체 그렇게 공항을 빠져나왔습니다 눈이오네요 햐얀눈이 내리고입습니다 켐퍼스에서 눈을 맞으며 했던 그약속 3년후 오늘 3년전 그날처럼 지금이순간에 눈이오고있습니다. 눈물이 나옵니다 앞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우리끼리 조촐하게 성탄절을 자춧하며 오붓하고 고요한 겨울 동화마을에서의 첫날 밤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산골마을이다보니 료칸이라고는 해도 민숙에 가까운 소박한 료칸이지만 시라카와고 내...

왔다 호텔미란다 커피솝에서 만나서 많은 이야기하며 따스한 대추차를 마셨다 그냥 보내면 너무나 아쉬워~ 따스한 도가니탕으로...없었다~~ 포바야 조심히 내려 가거라~ 가서 푹 쉬고 낼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또한 커피솝에 들어가 주문 때문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마시고 싶은 종류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주문이 끝니고 나중에 커피값은 스마트폰 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이렇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생활을 더욱더 편리하게 도와주는 어플은 계속해서 개발될...

산죽이 크리스마스 추리처럼 아침 햇살에 빛나고 있다. 무거운 배낭으로 중봉을 지나면서 어깨가 아파 오기 시작하여 힘들게 산행을 하는데 눈 덮힌 나뭇가지의 절경과 덕유산의 파노라마를 보면서 잠시 통증을 잊게 해준다. 드디어 동업령 삼거리에 도착...

친구와 커피솝 들어가서 밤늦도록 이런저런 얘기 나누기도 하고 나도 한때 나 좋다고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친구 결혼식서 첨 만나 그후 1년만에 첨으로 친구주선으로 만났다. 그렇게 한번 만나고 그만 내가 연락을 끊어버리고 말았다. 그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