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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신나는 어린이집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답니다~ 더욱이 오늘은 신나는 캐롤을 들으며 우리 아이들이 직접 트리에 각종 소품들을 장식해 보았구요^^ 구슬 하나.. 인형 둘.. 리본 셋.. 을 달며 크리스마스가 어서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보네요~

등등 다양한 장식물을 달아 어느새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 마지막을 장식하는 리본끈과 털실을 예쁘게 감은 나뭇가지로 만든...막을 내렸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자연물들을 넣고 얼린 얼음 장식은 달 수 없었지만 자연이 허락하는 날, 트리에 걸며...

온 나뭇가지를 이제서야 사용했네요..^^ 트리스커트도 간단하게 만들어 놓고.. 실로 만든 폼폼방울과 예쁜 리본도 오너먼트에 유용하게 쓰였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눈사람 귀마개가 부러지는 바람에 눈사람만 떼어 달아주었어요.. 작년 이맘때 만들었던...

찍어보기 시작했읍죠~ 지난주 성수벙때 처음 분위기를 느끼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찍기 시작한듯? ㅎㅎㅎ 카페에서 본 리본붙인 애 트리앞에서 사진찍겠다고 줄서는 풍경도 발견…… 흠… 사람에게 인기많은 애 외로운 야외 트리도 발견 단순한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