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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 편지를 써 보기로 했어요~ 선생님이 앞에 써준 글자를 보며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레 적어보고,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한 마음은 그림으로 그려주었답니다🥰 편지를 다 작성한 후 친구에게 주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혹시나 글 안보신 줌님들을 위해......다시한번.... 그리고 진짜 완벽한 크리스마스 로코? 영화라서 완전 딱이에요!!! 내용도 뒷부분으로 갈수록 되게 흥미진진해지고 주인공들 케미도 좋아요 여주가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점에서 알바한다?? 이건 뭐 럭키...

밤12시가 넘어서야 카페를 들어와 배우님 방문소식과 병판분들의 글을 보았네요! 역시 병판분들과 배우님은 피로회복제였어요...피로회복제 박카스는 이곳이랍니다~🤗 시골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이브라 그런가 자연환경을 보는데 배우님이 더 보고 싶네요...

아직 글을 잘 모르지만,,, 끝마무리가 친절한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써주잔아 비록 나는 친절하지 못하지만 너희라도...

눈이 내리면 생각이 나요! 눈사람 ~~ 둥글둥글 눈.코.입. 멋진눈사람 그림에 색연필로 끼적였어요~~ 크리스마스 카드도 꾸미고 끼적이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요~~^^ 끼적이기 활동보다 색연필에 더 관심 많네요~^^

꽃편지 단콘 때 듣고 한동안 가난한 사랑 앓이를 했었는데 또 라이브라니....😭 이 곡은 특히 인혁오빠 기타 소리가 너~무 너무 좋아요!! 어제도 진짜 미모며 연주며 열일해주신 인혁오빠..😍 오랜만에 봬서 더 반가웠어용!!! 그리고 이 곡에서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크리스마스 장식, 선물 받은 향초와 갓 구운 아몬드 냄새가 날 것 같은 포근한 캐럴까지. 추위가 있어 따뜻함이 빛을 발합니다. 서로 다른 면이 닿아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있지요. 저는 여름을 좋아하지만 그 시절엔 앞서 떠올린 것...

놓았고 사진 찍으로 갔어. 긴장되고 감정적인 마음으로 이 편지를 썼어. 다 기억하지 않아도 꼭 이것 기억해. 편지에서 오빠가...소원 했어. 뮌헨을 떠나 알프스로 떠날 때 독일어로 글을 쓰셨죠. 그리고 나와 거의 똑같은 표현을 쓰셨네. 좋은 추억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찌나 감격스러웠던지 24일 아침 수도원 옥상에서 눈 맞는 모습을 셀카로 찍어서...도쿄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 이 글을 쓰면서 “올해도 혹시나” 하고 은근히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