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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 나무는 무성하게 하는 이가, 나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나 주님은 말하고 실천한다.” 참으로 믿음의 눈으로, 하느님의 눈으로 매사 펼쳐지는 하느님 나라의 현실을 깊이 드려다 봐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몰라서 원망, 절망, 실망이지 믿음의 눈으로...

뒤 큰 접시에 담긴 것을 조금씩 덜어 개인 접시에 올려줬다. 천천히 먹고 싶어도 다음 음식이 나오는 타이밍 때문에 옆 자리...동안 두 명씩 일곱 팀, 총 14명이 함께 밥을 먹었다. 보통 다른 식당에선 옆 테이블에서 누가 밥을 먹고 있나 굳이 들여다볼...

주변에서 나무 뿌리를 파먹고 있는 멧돼지 북한산 백운대피소(舊 백운산장) [백운대피소~하루재] 구간 하산로 도중의 인수암 인수암의 개 조심 안내문 인수암의 개들 인수암의 고양이들 [인수암~영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인수봉 북한산 영봉에서...

얘기... 큰 것 없이 그냥 이런저런 얘기 주고받는데도 희안하게 힘을 얻는다. "즐겁게 살아가라"는 그 당연하고 뻔한 말이 왜...생애만큼은 열심히 베풀고~ 갚으면서 살아가야겠다. 건천편백나무숲 앞에 도착. 차로 들어가는 샛길을 두번이나 놓쳐 결국...

이루는 '식당'을 겸하는 민박 집이다. 주인 사장님은 비수구미 이장도 겸하고 있다. 즐비한 '장독대'를 보면 이집의 밥맛이 어떤지 짐작을 하셔야 할 것이다. '비수구미를 가는 것은 이집의 산채비빔밥을 먹기위해 간다.'라는 말이 단순히 우스개로 하는...

콜라 큰거하나로 보충 잘했어요. 어느덧 여주 강천면을 달리는데 길가 플래카드에 전철 경강선에 강천역 만들라고 아우성이네요...길가에 주차된 차들이 엄청나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은행나무 구경 왔네요. 차가 밀리는데 저희는 잔차라서 삭삭 빠져나가...

이번에 나무학교에 다니면서 성심당 빵을 먹어본 것은 좋은 경험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몰랐으나 몇 번 다니다 보니 대전역에 성심당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거기에 줄을 서는 것이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보문산 메아리...

은행나무 거리에서 5분쯤? 걸으면 '대명여울빛거리'의 대명시장통에서 만난다. 골목 속 식당에 붙은 간판은 바깥족에는 '인생대막창' 이고, 안쪽과 명함에는 '인생양곱창'이다. 다음지도에는 '인생대막창'이다. 하여튼 곱창집이고 상호에 인생이 들어가는...

오래되고 큰 나무로서 생물학적 가치가 높은데다, 신목으로서 역할을 하고 전설을 가지고 있는 등 민속문화를 알 수 있는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줄기하고 가지가 균형 있게 퍼져 있어 보호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