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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큰방에 웬 욕조가 있지 하는데 안을 들여다 보니 검은 물이 욕조밖으로 흘러 넘치고 있었다. 계속 물이 넘치는 것이었다...들었다. 탁한 검은 물은 아니고 맑은 검은물입니다. 어떤 꿈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어머님은 삼주 입원하셨다 퇴원하시고...

조용하더군요...큰방과 부엌만 불켜져있고.. 그래서 "엄마!엄마!" 불렀죠. 그런데 아무말도 없더군요. 글고 너무 슬피 울고계셨습니다. 제 초상화도 올려져있고... 그래서 부엌에서 식탁의자에 앉아계시던 아버지께 "아빠!아빠!!" 하고 말했어요 그런데...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올초에 꾼꿈인데요, 아직도 선명하여 여쭤봅니다. 큰 호랑이가 저를 졸졸 따라 다녔어요.. 동네를 돌며 도망을 다녔는데 계속따라다녀서 할수없이 수건같은걸 구해서 손으로 호랑이 눈을 가리고보니 호랑이 입사이로 송곳니가...

줍고... 큰방으로들어가니까..깼어요... 그런데..이꿈... 예전에두..한번..꾼꿈이거든요^^;; 뭐..똑같은꿈은아닌데..꼭..누군가...할튼..이꿈..처음같지가않ㅇㅏ서..궁금해서..여기에올려봅니다^^ 해몽잘하시는분..해몽좀해주세효^^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