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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아버지 장례식 일정으로 카페 잠시 쉽니다. 2009.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에 큰아버지 운명 소식을 듣고, 집에 잠시들렀습니다. 저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분이시기에, 침통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네요. 31일 하관식이라, 이번주는 카페에 좀 뜸해질 것 같습니다. 큰 일이 마무리되는 대로 복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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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 장례식 201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식구들이 아침밥을 먹고 있었다. 밥을 먹고 상조회 직원의 주도에 따라 아침 제사를 지냈다. 그리고 바로 큰아버지의 상여를 차에 싣고 화장장인 승화원으로 갔다. 화장장에서 2시간여에 걸쳐 화장을 했다. 그 시간 동안 동생이 이곳 공동묘지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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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0 추석에 맞은 장례식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은 장례식 / 청조 이 주 전에 소천한 지인의 남편 여러가지 절차끝에 잡힌 날짜가 하필이면 추석 지난 바로 다음날 사람의 나고 죽는건 명절과 무관해 그래도 아들의 생일 이틀후에 가셨으니 다행이라 해야하겠지 성가대와 찬양단 검은 옷 차려입고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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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 이기장 장로님 장례식 단상 202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로님 장례식 단상 ㅇ 내 아버지는 새벽 4시 47분, 나와 내 동생이 아버지의 두 손을 마주잡고 지켜보는 가운데 아무 고통 없이 조용히-문자 그대로 주무시는듯 숨을 멈추셨습니다. 나와 내 동생은 두 눈을 감겨드리고 목사인 내가 임종감사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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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겪으셨던 실화들 2024.10.21
갑자기 장례식을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셨다고 함 친할머니랑 엄마가 애 낳은 지 얼마 안 돼서 부정 탄다고 가지 말라고 극구 말렸지만 아빠 똥고집 발휘하셔서 기어코 다녀오셨다고 그 후로 갓난쟁이 언니 몸에 알 수 없는 발진이 올라오고 밤낮 없이 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