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컫는 봄나물을 많이도 먹고 있으니 매끼 준비하느라 바쁘게도 지냈지만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즐기게 되더라고요. 내일 큰오라버님 댁으로 몇가지 더 넣어 택배 보내려 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26세에 가장이 된 우리...

방이점21층에서 식사((((

https://youtu.be/i3Vtz0f-QHE?si=iWjJ7TZfOAr8lIJV

2024. 3. 9. 칠순잔치... 고생많았어요. 고마워요.^^

62년 전 섣달 펑펑 눈내리는 날에 시집와 한평생 대갓집 맏며느리로 큰 짐을 지고 힘들게 살아온 큰 올케를 영영 떠나보내고 왔습니다. 내 나이 2살에 시집간 언니가 있었지만 기억도 없이 위로 오빠만 쭉 다섯이라 이쁜 새 언니가 생겨서 어찌나 좋던지...

명이 새로 생겼습니다. 두 명 울올케 들이 모두 다 손위 시누이인 제게 잘 대해 줘 평소 전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특히 울큰 올케는 제가 오랫만에 동생네 집을 다녀오게 되면 마치 친정 엄니 인양 바리바리 한 보따리씩 챙겨 주는 가 하면, 울막내 올케...

아침에 공연히 시간 낭비를 기도도 못하고 ... 시간을 잘써야 한다. 다시 오지 못할 귀중한 시간인데 ... 아침 일찍 온다고 하더니 동생 내외와 언니가 12시 경이 되어 오다. 빵과 커피를 .. 김밥을 사오라고 했는데 안 사오고 식당에 가자고 하다. 콩나물...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네이트판 처음부터 말하자면 너무 길지만 간단히만 설명하자면 큰새언니는 지금 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구요. 작은새언니는 산부인과 간호사 (간호조무사) 에요. 저희가족은 작은새언니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