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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하당에 있는 큰집 설렁탕 얼마전 밥을 먹기위해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집으로 나름 유명한 집인듯했다. 실내 홀은 일반 음식점과 별 다른 점이 없는듯... 내가 앉은 자리에서 주방이 바로 보였는데.. 주방을 오픈해놓아 대략적인 조리모습이...

전주 객사 앞에있는 '큰집 설렁탕' 1년전에 그쪽 금방으로 출근했던적이 있었어요.. 꼭두 새벽에 쫄쫄굶고 출근할때마다.. 팔팔 끓여지고 있던 솥.. 그리고 냄새만 맡아도 침을 콸콸 흐르게 만드는 사골국물 냄새..-..-킁킁 암튼.. 매일매일 테러...

큰집 설렁탕에서 고프로가 돈낸다고 돈 겉어 놓고서.. 잊어 먹고 걍 나왔답니다... 그래서 6만 6천원이 그대로 주머니에 있다는데여... 어째야 할까여?? 혹시 다른분이 거기서 계산 하신것은 아니져??? 이돈을 어쩔까여?? 담 회비때 보탤까여..아님 걍...

영일중학교 정문에서 경희대 방향으로 100m 윗쪽에 자리한 큰집돌솥설렁탕 카운터에 다녀가신분들의 사인이 수두룩하네요! 언제 봐도 친절하신 사모님 설렁탕집 다운 메뉴네요 구운동패널은 갈비탕, 나는 설렁탕을 시켜서 도란 도란 깍두기 담그는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