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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타자에게 요구되는 1순위 능력은 클러치상황에서 해결해주는 위압감을 가진 4번타자.. 일단 소쿠리는 외형적인 성적과는 별개로 이런부분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기아팬 대다수가 거포1루수를 갈망해왔던것도 사실이고 또 당장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김도현 황동하 솔직히 아주 잘 크고있지만 한국시리즈라는 무대에서 신인이 마운드를 책임지려면 타격에서 김도영같은 클러치 능력있는 스타가 필요한데 내년까지도 성장하는 해라고 보여지는게 사실임 네일은 5회를 넘기는게 너무 큰 숙제이자 도박수준...

주자로 6발 모두 10점 '신의 경지' [스한 파리人]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첫주자로 나섰던 이우석은 결승에서 쏜 6발을 모두 10점으로 했다. 가장 먼저 쐈는데 10점을 해내자 나머지 선수들이 편하게 할 수 있었다. 미친 클러치 능력의 이우석 v.daum.net

마무리는 새로 키우는 게 빠름 타자는 타이트한 상황에 황태자 승욱이도 교체해보고..결승타가 시즌 2개 밖에 안되고 클러치 능력도 떨어지는데 멀티라고 중용하는 거 아닌 듯 김감독은 체질 개선하러 온 김에 많이 바꾸고 올해 늦었다 싶으면 내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