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사랑 송이 - 클론 - 널 보면 내 맘이 아파 항상 나를 보며 웃어주는 너 내 사랑 다 줘도 모자란데 아직도 널 힘들게해 너의 눈가에 맺어진 눈물을 말없이 바라 보면서 아무 일도 할수없었던 내 마음이 너무도 아팠어 그저 너의 어깰 두드리며 힘내라는...

내사랑 송이/클론 널 보면 내 맘이 아파 항상 나를 보며 웃어주는 너 내 사랑 다 줘도 모자란데 아직도 널 힘들게해 너의 눈가에 맺어진 눈물을 말없이 바라보면서 아무런 위로도 할 수 없던 내 맘이 너무도 아팠어 그저 너의 어깨를 두드리며 힘내라는 말...

너를 가둬 둔 채 난 한번도 네게 고맙다는 말 조차 못했어 널 보면 내 마음이 아파 항상 나를 보며 웃어주는 너 내 사랑 다 줘도...하고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가는 너 사랑이 너무도 힘들까 봐 고맙다는 말도 못 해 사랑한다 송이야

구준엽의 랩가사를들으면 정말 그분들의 심정이 담긴곡입니다. 그리고 앨범자체가장애인을 만든곡들이 눈에 뜁니다. 이앨범을 듣고 저도 모르게 울었던 곡인거같네요^^.. 다들들어보세요. 박정현-상사병에 이어 추천해드리는 클론 - 내사랑송이 강추입니다...

같이 막 쥐어짜듯이 뭐랄까 좀 듣기거북한 그런 목소리보다 클론 무대에 같이 나와서 노래불러주시는 분 처럼 남자다운 목소리가...뭐랄까 정말 대단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딱 내 스타일,,나 남자야~~ ㅋㅋ 정체성을 찾자 !!;; 암튼 그분 이름 뭐죠...

진심으로 힘내세요... 라고 쓰는데 키보드와 내 무릎 사이에서 진짜 태어나서 처음 보는 크기의 바퀴벌레가 지나가서 조낸 소리 지르고 아버지는 왜 그러냐고 뛰어오시고 나는 당황해서 모기약 반통 뿌리고 근데도 이 새퀴가 조낸 도망가서 오디오장 밑에...

하셨는데. 제가 만든 벨소리 구간의 가사입니다. "널 보면 내 맘이 아파. 항상 나를 보며 웃어주는 너. 내 사랑 다 줘도...힘들게 하고.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가는 너. 사랑이 너무도 힘들까 봐. 고맙다는 말도 못해~. 사랑한다 송이...

클론 - 내 사랑 송이

이거 보다가 가슴이 찡......... 강원래 춤추는 장면은 후배가 대신하고 합성한거지만.. 처음 일어서는것과 두발자국 걸어간건 와이어와 특수장비등을 이용해서 두시간동안 온몸에 피멍들어가면서 직접 한거라고 합니다. 클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