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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결승행은 좌절되었으며 요코하마행 티켓도 발신지가 코리아가 아닌 제르마니로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한마디로 운명의 신이란 양반은 서양식 체질이었는지 김치 대신에 쏘시지를 택한거였죠! 더 기가막힌건 그토록 좋아 하는 (당시 본인은 발락 이...

팀의 결승행을 인도했다.8골을 넣은 라울, 7골을 넣은 엘베르이기에 결승전에서 한골만 더 넣으면 지난시즌에 아깝게 놓친 챔피언스리그득점왕을 가져올수있었으나 엘베르는 발렌시아의 철통수비에 막히면서 이러타할 볼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결국 2...

우승확률은 100분의 1에 불과했다. 그리스는 불가리아, 스위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연승을 거둬 2004년을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4월에는 네덜란드에 0-4로 패하면서 언론의 집중 포화를 맞기도 했다. 개막전 승리 그러나 그리스가 유로 대회 개막전에서...

딸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북한을 무조건 이긴뒤에 사우디와 일본 중 어느 한팀이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는 것을 기대해 볼 수밖에 없었다. 이 세경기는 28일 밤 10시15분부터 동시에 휘슬이 울려 더욱 흥미를 끌었다. 자국의 경기를 위성중계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