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물어보는 나무반 친구들이었어요. 복숭아 선생님이 설명을 빨리 읽어보시고, 우리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답니다.^^ 전시회 관람을 끝내고, 체험존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클림트 그림을 색칠하기도 하고, 그림 퍼즐을 맞추어보기도 하고, 아주 큰...

진해 야외 공연장 내 전시실에서 하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레플리카전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황금빛 색채화가라 불리는 구스타프 클림트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화가예요 우리 친구들에게 먼저 클림트와 클림트의 그림을 먼저 보여주며 이런 그림을 보러...

구스타프 클림트 그림 전시회 다녀왔어요 나눔터에서 품앗이팀 전체관람요^^ 지유 머리부터 의상 립스틱도 바르고 귀걸이 하고 풀셋팅하고 나갔었오 내가 하니깐 지유도 하고싶어 하더라구요 선려씨 왈 ㅡ 촌스럽게 ㅋㅋㅋ 돈을 부르는 황금 나무 그림앞...

친구들과 멋진그림과 향기가 함께하는 전시를 다녀왔어요:) 다양한 색체의 그림을 보면서 우리 친구들의 감성도 키우고 관람문화도 배웠답니다💕 -오늘 전시회를 떠올려보면서 클림트의 그림도 샥칠햐보았어요👍 화가처럼 진지했던 친구들이랍니다!-

클림트 "향기를 만나다" 전시회 다녀왔어요 그림도 감상하고 다양한 향기도 만날 수 있어 우리 아이들 신이 났답니다 주말에 함께 가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메두사는 보면 돌이 된다고 했어요." 열매반 선생님보다 기억을 더 잘하고 있는 열매들..ㅎㅎ 오늘도 이렇게 구스타프 클림트 전시회 잘 다녀왔답니다^^ 오늘의 견학은 송인호, 윤준영, 변세윤, 이루다 4명의 친구가 함께하지 못했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옆 테이블의 교양있어 보이는 젊은 여성이 멋지게 찍는다고 여러 컷 해주신 사진 중... 그래도 덜 짤린 컷입니다. 좌단, 우단... 제가 죄송합니다. ㅠㅠ

이 영상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편의 서사, 한편의 드라마,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구나... 어두운 밤하늘에 돛단배 구원의 여인이 소리없이 나타났다가 흔적없이 사라지는 것이 인생이구나...

Fräulein Lieser, 1917) 그림은 세상에 딱 한번, 1926년 5월 오스트리아 노이에 갤러리에의 전시회를 끝으로 자취를 감췄다. 클림트 사후 8년 뒤에 잠시 전시회에 나왔다가 사라진 그림의 행방은 이후 묘연했다. 빈 미술계는 '영원히 사라진 것'으로 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