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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몰라라하더니.. 한달후전화연결됬다는처음소리가 .. 누나 잘있었어가아니라. 도와줘? -_-.... " - " .. 도와줘!! ' 사하야 !! 빨리 텨 ! 너 그러다가 맞는다고 !! '쿨럭- ' ' 도와줘!! " .. 이거 장난으로 넘어갈상황이아니다.. " ...무슨일이야...

시키는 몰 ~지각한 년,놈들이 있으니까 조심하라는 말이야!" 나는 나도 모르게 유진의 진지한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고 말았다. 유진이는 한번 피식 웃더니 내 머리를 쓰담았다. 나는 갑작스런 행동에 적잖히 당황스러웠지만 나쁘진 않았다. "태영이는 학교...

유명한 강사가 와서 연설하다가 어버거릴때 21. 친구하고 안녕하며 뒤를 돌아보다가 가로수에 부딛힐 때 22. 간장을 콜라로 알고...해 준다고 하고선 막상 해 보니까 썰렁해서 어쩔줄 몰 라하는 친구를 볼 때 24. 듣고싶던 목소리를 들었을 때 25. 전에...

D몰에 나와 마리언니와 수영복도 사고 모자도 사며 쇼핑을 하고 경비행기로 속이 안 좋은 저희는 저녁을 생략하고 씨윈드까지 해변길을 따라 걸어서 갔습니다. 태풍 맞은 후라 많이 어두컴컴했지만 촛불을 켜서 낭만이 있었고 쥐포에 대한항공고추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