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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짱 안녕🙌 「키스는 괜히 해서!」봤어요〜!! 최고의 2명이 나온것이 기뻐서 몇번이고 다시봤어!!!! 정말로 기쁘다... 가자고오오오오〜!!!!🕺🕺🕺 커진 타몬의 사진을 첨부할 게요!! 1.7kg에서 6.5kg 됐어! 따뜻하게 입고 몸조심해요!!!👋

그리고 몇년 후, 조너선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 되고 세라는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 결혼전 신랑측 들러리의 축사를 들으며...마치고 집에 가던 길에 길거리에서 헌책을 파는 걸 보며 괜히 세라가 판 책이 있을까 살펴본다. 정신과 의사 세라는 상담을...

생각하면 괜히 슬퍼져.” 혜영 “괜찮아. 인생은 학교 공부를 많이 해야만 성공하는 건 아니라고 생물 선생님이 말씀하셨잖아?” 남훈, 책가방에서 부스럭거리며 과자봉지와 책을 꺼낸다. 남훈 “과자 먹자. 힘들게 일해서 배고프겠다.” 혜영 “부모님...

앉아 괜히 앞머리만 몇 번 쓸어 넘겼다. 이 장면에 계속 멈춰 있는 것도 이상해서 다시 재생 버튼을 누르면 자꾸 시선이 여자 가슴께 찰랑이는 물에 빼앗겼다. 그것도 잠시 바로 이어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에 다리 아래로 몰리던 피가 머리로 옮겨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