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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괜히 나랑 하게 돼서 섭한 거 아니지? 양순 아니여. 니가 있어서 좋아. 보배 나는 말이야 친구 배신하는 거 용서 못하는데 남자 때문에 배신하는 건 용서한다. (양순 옆구리 찌르는) 양순 (말돌리는, 트럭 차양 만져 보면서) 석구 오빠가 언제 와서...

돌아옵니다. 괜히 온몸이 으시시하면서,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왝~ 할 거 같다고 엄살을 피우는데, 정은이 머리에 손 짚어 보자 얼굴을 통째로 내맡기며 눈 내리깔며, 정말 아픈 척하는 표정에, 절로 웃음이 나더군요. 그리고 동준이 온 다음에 계속 방안...

많이 해서 갈무리 못하는뎅... 문수띵 ▶ ㅁㅁㅁ 회장 ▶ 갈무리 부탁합니다 하늘아래서 ▶ 다들 돈벼락 맞으세요 죽을때까지!! ▶ 돈돈돈~~~ 죽을때까지!! ▶ 움회회회회 서인 ▶ ㅋㅋㅋㅋ 회장 ▶ 갈무리 부탁할게여 길이라네 ▶ 갈무리한 자료는 어디에...

사방에서 키스하거나... 줄담배 피우거나... 약을 한다거나... 그럴 수 있으니 조심! 잘 찾아보면 또 한국말 들리는 구간 있어서 난 한국 사람들 쪽으로 피신함 :) 그 후엔 동행 만났고 사진 찍었어! 여기도 동행이랑 가서 포토타임 하면 좋은 곳...

미선이랑 키스했는지 안 했는지 그것만 말해. 석구 내가 너 안 만나는 거 재호 때문만은 아냐. 나 같은 놈 만나봤자야, 너. 재영 오빠가 어때서? 석구 (버럭) 어떻긴 뭐가 어때, 썩박이지! 솔직히 나 고등학교 나왔지만 구구셈도 헷갈려. 학벌은 고졸...

계약하겠다고 해서 어여삐 여겨 계약했습니다. 여기 쓰자니 요게 부족하고, 저기 쓰자니 또 다른 점이 부족하고.. 버리자니 아깝고.. 계륵 같은 선수입니다. 전체적으로 능력치는 준수한 편이니까, 백업으로 쓸 수 있긴 하겠죠. 근데 왜 제가 5번을 줬는지...

없냐? 괜히 땡쳤나? 아,,,,,씨 이럴때 남자라도 한 마리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 현아: 있긴 한데 ,, 영주: 누구? 현아: 나 중학교 3학년때 놀던 애들인데 괜찬긴 한데 ,,,, 지금은 연락을 안해 ,,, 한번 만나고싶긴 하다 내 첫사랑이 었는데...

그렇게 해서 만남을 갖는다. 기주가 할 말이 있으니까 내일 시청으로 나오라고 말하자 태영은 나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태영은 집으로 돌아와서 작은 아버지 필보(성동일)를 만나고, 태영이 그 동안 파리에서 생활을 녹음기로 통해서 돌아가신 아빠에게...

기반으로 해서 그에게 맞춰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이게 뭐야...난 리차드의 그 그런 면을 좋아했단 말이다. "그래! 난 너 없어도 돼!" 속은 그렇지 않을지언정 말은 아닌 척, 강한 척 하는...그런 면모.. 그런데 이게 뭐냐고.."난 너 없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