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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인 것과 영원한 것의 종합 따라서 두 개 사이 종합의 관계이므로 자기가 아닌 것이다. 절망을 자기 자신을 있게 한 신과 관계를 본인이 자청해 상실하는 것으로 이는 죄이다. 자살은 더 큰 죄. 절망의 심화는 참된 자기 자신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출전: 키에르케고르 『불안의 개념/죽음에 이르는 병/유혹자의 일기』, 강성위 옮김, 동서문화사, 1978년 글을 쓰면서 절망은 이 책 전체를 통해 병이라고 해석되고 있지, 약으로서 해석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나는 여기서 분명히 해두고 싶다. 즉, 절망은...

출전: 키에르케고르 『불안의 개념/죽음에 이르는 병/유혹자의 일기』, 강성위 옮김, 동서문화사, 1978년 제3장 죄의식이 없는 죄의 결과로서의 불안 개인의 삶에서 불안은 순간이다. (99) 그래서 순간은 이행의 일반 범주가 된다. (101, 각주3) 역사적...

갔고, 키에르케고르도 더욱 더 우울의 심연 속으로 빠져들어갔습니다. 정말 이 가족은 소멸되어야만 하며, 하나님의 손에 말살되어 가야만 하는 것인가! 그는 스스로를 저주받은 인생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인이 생겼지만, 그 여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