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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x.com/tt_o_dd/status/1905091298153165185 그냥 바코드 리더기와 통돌이 세탁기(?)가 들어있었다니

오지라퍼니까 익숙치 못한 어른을 보면 바로 나서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사실 방금 한 분 해드렸어요. 소심해서 '제가 도와드릴게요!' 이런 건 아니고, 계속 키오스크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필요하면 불러주세요. 이런 눈빛으로. 마침내 부르시더라구요.

인건비 줄이려고 만든거고. 그래야 가격도 안올라요 저희 포인트적립도 없고 할인도없고 품목도 적고 최저가고 그래서 키오스크도 엄청 간단합니다. 고르고 결재누르고 카드 긁으면 끝! 다른일하고있어도 "저기요 저기요" 하던일 멈추고 장갑벗고 가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4644?sid=102 키오스크로 결혼 축의금 받는 MZ세대 접수대 맡길친척 없어도 안전하게 운영 명단·금액 정리도 편리 일부 하객 “사람 성의를 기계가 받나” 인천에 사는 최모(30)씨는 최근 지인 결혼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