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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오냐고 자꾸 물어보았어요 친구가 다 등원해야 출발하는 걸 아는 똘똘이들^^ 버스를 타고 도착한 파고파고 키즈카페예요 방수복과 장화를 신고 흙을 파고파고 또 파며 즐거운 흙놀이 하였어요 처음에는 흙이 손에, 옷에, 묻었다고 어쩔줄 몰라하더니...

토끼차 타고 멀지 않은 곳에 키즈카페 다녀왔지요~ 방수복과 장화로 갈아입고~ 화가가 된 듯~ 물감을 잔뜩 짜놓고~붓과 룰 렛. 파리채로 벽화를 그렸어요~ 어찌나 진지하게 몰입하며 그리던지 꼬마 화가들이었어요~ 시작은 도구였지만 점차 양 손바닥으로...

역시나 오늘 새벽에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다. 구미에서 키즈 런을 하는데 가는길에 취소 문자나 오지마라 라는 마음으로 갔다...동안 신발이며 옷 양말이 대부분 젖은 상태라 우의 와 장화로 갈아신고 뛰기전 한컷 ~ 폭우 속 트레일러닝 참가자들 ~~ 막...

장화 장만하려는데 사이즈때문에..고민이야 크로스 키즈장화 220 신는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