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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키즈플래닛 매니저라면서...(에이젼트회사라네요) 울 아들 사진을 어디서 봤는데... 몇년전 사진이니... 지금 실물을 보고싶다면서... 오디션 보러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오디션 통과하면..어떻게 되냐고 했더니.. 몇달 교육후 2년 계약...

우리딸 사진보고 예쁘다고 실물을 보고싶다구요 처음엔 사기치는 같아서 그냥 끊었는데 놀기삼아 한번 오라고 계속 전화가 와서...번 나온적 있고 말들이 많아서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키즈플래닛이라고 아시는분 있으면 정보좀 주세요.

다름이 아니구요.. 작년에 제가 키즈플래닛에 울 공주 사진을 올렸거든요.. 그때 사진합격 됐다고 면접 보러오라는데 너무 멀기...온거에요.. 카메라 테스트라도 받아보자고..;;; 이거 사기는 아닌지.. 걱정되서요.. 주말에도 괜찮다고.. 금요일날 다시...

있었는데 키즈 플래닛이라고 ~~ 유명한 에이전시에요 그런데 이런거 사칭해서 돈 뜯어 낼려고 그런건지 우선 의심이 가서 메일도 오고 내일 시간도 잡았거덩요 근데 우리아이는 얼굴이 이쁜 얼굴이 아니에요 단지 질리지 않고 귀염성만 ㅎㅎ(내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