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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라...원도야...잘다녀 올게 하면서 사당역 10번 출구앞에 도착하니 06시45분 박회장을 비롯해 몇친구들의 모습이 눈앞에 나타난다 원래는 신갈 정류장서 타기로 했으나...전날 메니져의 말을 들으니 그래도 사당서 타는게 도리라고...아니면 수고...

30 키? * 좀 컸을라나;;;;-0- 31 몸무게? * 헉! 쪘다!!!!!-0-! 32 성별? * 남자다 >_< 뽕인거 알저l! 그런더l 와l ㄴl ㅍl하는더l~=_= 33 위에서 오타냈었기에 한 번 내보는 질문. '성병' 있나? * -0- 우다l서 가l가 짓노; 34 성씨가 뭔가? * ㅇl씨! 35...

기다리지 마라" 하얀 샤스를 입은 안치환이 마음을 뒤흔드는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가 갑자기 듣고 싶어졌다. 마당 한켠에서 시작된 데크는 문학관 뒤의 얕으막한 언덕으로 이어졌다. 그냥 자갈이 군데군데 굴러다니는 흙길 그대로 조금 돌아서 가거나 하면...

간재미 무침은 보따리를 싸가 배 안에 퍼져안자가 만찬을 벌리고 다시 송공항에 내리오이 뒷풀이를 한다꼬 전을 피나가 배정량은 무야지 카미 또묵고 달구지 안에 드가가 입을 벌리고있시 종이잔이 핑핑 날라 댕기디 마우스로 넘어가뿐다!~ 수년 만에...

사지는 마라! 과감히 돌아서 나오라. 뒤에서 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라! 시장을 둘러본 후에 마지막 일행과 함께 들어 가라.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마지막 떠나는 날 찾아가 구입하라. 그리고 일행들이 꼭 살 물건들의 최종 단가를 흥정한 후에 "이꿍 뚜오...

나의키/체중 160cm(53kg) 12월시작체중 (증가체중) 53kg 나의 로망 근력증가후 예쁜 몸 만들기 식 이 아 침 찐옥수수 1개 / 달걀 흰자 2개 / 두유 현미콩밥 150그람 / 멸치볶음 김 콩나물무침 / 코코아 한잔 점 심 두유 한팩 / 계란흰자 1개 /오이 . 당근...

기숙사 키를 나눠줍니다. 기숙사는 학교에서 미리 배정을 해줘요 기숙사는 여기 주변에 비해서는 정말 좋아요 . 신식이고 벽에 벽지가 발라져 있어서 옷에 하얗게 페인트가 묻어나기도 하는 다른 건물들보다는 훨씬 좋아요. 그래도 처음에 기숙사 도착하면...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나물 무침에 新苔(신태). 미나리 김치 투박한 보시기에 끓는 장찌개. 실보다 가는 목숨이 타고난 福祿(복록)을. 가난한 자의 盛饌(성찬)을. 禱默(묵도)를 드리고 젓가락을 잡으니 혀에 가득한 자연의 쓰고도 향긋한 것이여. 경건의 봄의 말씀의 맛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