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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킬리만자로를 준 것이다. 100년도 채 안되어 킬리만자로의 빙하는 90% 녹았다. 기후변화로 언젠가는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또한 2020년 10월에는 해발 3,000m 정도에서 화재가 발생해 5일 동안 타면서 모든 것을 재로...

[인생에 한번쯤 '킬리만자로']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허락하지 않는 그곳 제목이 선정적(煽情的)이다. 아침 티비(재방송...젊은 연예인들을 보았다. 생각만해도 가슴벅차 오르는 만년설 쌓인 산정상, 아래서 올려다 보이는 정상의 구름은 네단계 위...

킬리만자로의 개 여신의 치맛자락 태양아래 져미우고 만년설 전설담은 폭포소리 여울지네 이름모를 숫캐한마리 가야할길 인도함에 비내리는 킬리만자로 녹향품은 바나나잎새 사랑실은 억겁진실 킬리만자로 개한마리 번뇌망상 고집멸도 생노병사 여의었나...

킬리만자로공항 출발~안전하게 인천공항에 도착 안전하게 대미장식후 각자 Sweet home로 go~~go~~ 등정 우등상으로 이런 표창장...산 가슴속에 깊이 담습니다 ㅎㅎ 우후르피크 만년설은 아직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분화구 전체가 "빛나는 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