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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킬리만자로를 준 것이다. 100년도 채 안되어 킬리만자로의 빙하는 90% 녹았다. 기후변화로 언젠가는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또한 2020년 10월에는 해발 3,000m 정도에서 화재가 발생해 5일 동안 타면서 모든 것을 재로...

[인생에 한번쯤 '킬리만자로']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허락하지 않는 그곳 제목이 선정적(煽情的)이다. 아침 티비(재방송...젊은 연예인들을 보았다. 생각만해도 가슴벅차 오르는 만년설 쌓인 산정상, 아래서 올려다 보이는 정상의 구름은 네단계 위...

킬리만자로의 개 여신의 치맛자락 태양아래 져미우고 만년설 전설담은 폭포소리 여울지네 이름모를 숫캐한마리 가야할길 인도함에 비내리는 킬리만자로 녹향품은 바나나잎새 사랑실은 억겁진실 킬리만자로 개한마리 번뇌망상 고집멸도 생노병사 여의었나...

킬리만자로공항 출발~안전하게 인천공항에 도착 안전하게 대미장식후 각자 Sweet home로 go~~go~~ 등정 우등상으로 이런 표창장...산 가슴속에 깊이 담습니다 ㅎㅎ 우후르피크 만년설은 아직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분화구 전체가 "빛나는 산" 임...

킬리만자로 공항으로 출발~ 이번에도 학순이와 떨어져서 창가~ 기내식 한번 먹고 가다보니 저 멀리 킬리만자로가 보인다. 오~ 높구나, 높아! 근데 만년설이 거의 없다ㅜㅜ 너무 흥분해서 옆자리 유럽할아버지에게 저기 킬리만자로가 있다고, 난 저기...

사냥이 일체 금지되어 있다. 1848년 독일 선교사 요하네스 레브만과 루드비히 크라프는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킬리만자로를 발견했으나, 남위 3°의 적도지방에 만년설에 덮인 산이 있다는 사실이 믿겨지기까지는 오랜 시일이 걸렸다. 1889년 유럽인...

등반에 도전하게 된다. (암보셀리공원 저편 킬만)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에 위치한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 산, 킬리만자로산입니다. 만년설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정말 적도 근처인데도 불구하고 산정상 부근이 모두 눈에 덮혀 있군요. 킬리만자로...

모습은 책에서 봐 왔던 킬리만자로 모습이 아닌 금방이라도 병에 걸려 죽어가는 모습이었다고 말해야 그 모습이 어떤지 상상이 갈 것이다. 과거 눈으로 덮여 있던 만년설의 모습은 사라지고 검은 바위에 흰점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으로 그곳을 찾는 관광객...

해가 뜨지 않았다. 햇빛에 눈이 빛나기 시작하고. 만년설이 선명하게 보인다....등산을 하기 위해서 산 안으로 들어가면 산을 볼...그 먼 길을 찾아서 여기까지 왔는데... 수영장 너머 킬리만자로산...이제 해의 노란 빛이 사라졌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