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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킬리만자로 등산은 하지 못하더라도 자락의 분위기라도 느끼자는 생각에 모쉬의 킬리만차로 자락에 위치한 고산족 마을 마테루니를 찾았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 팜 방문.. 커피 시음 세러모니 그리고 1시간 남짓을 걸어서...

깊이 46m) 안에는 화공(火孔 : 지름 340m, 깊이130m)이 있다. 남서쪽 1,000~2,000m대에서는 원주민이 커피, 바나나를 재배한다. 안타깝게도 킬리만자로의 표범에 나오는 눈덮힌 산은 옛일이 되어가고 있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킬리만자로의 만년설도 거의...

사로잡아 생산량의 상당 부분이 영국 왕실로 들어가고 있어 "영국 왕실의 커피"로도 불린다.. 유니언카페는 킬리만자로 커피조합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탄자니아의 커피 원두가 이곳 모시에서 수출된다고 한다... 모시 시가지.. 모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천천히 킬리만자로에 녹아들어갑니다. 오늘은 키보 봉우리부터 이어지는 능선 위까지 올라갑니다. 길은 완만한 자갈길로 시작됩니다. 대열이 흐트러지지 않게 줄 맞춰 천천히 걸어갑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내일, 이대로만 간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우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