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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킬힐을 신고 파워워킹을 하는 금화그룹의 마스코트. 일찍이 아들과 며느리를 교통사고로 잃고 하나 남은 귀한 손자마저 어떻게 될까 싶어 노심초사 세상의 모든 걱정 근심을 떠안게 되었으며, 미국에 있는 루이에게 오만가지 금지주의보를 내리며...

한편에 줄거리가 있는 영화 같은 사진들을 남겼습니다. 이런 포즈 저런 포즈 찍다 보니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역시 누가 시키지 않아도 벽화에 서면 포즈들이 바로 바로 나옵니다~^^ 벽화마을에서 보이는 돌산대교와 돌산 제2 대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

메세지와 줄거리의 정황을 파악할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부연 설명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관객이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를 이해하고 납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초반에는 소수의 영생을 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시스템의 진실을 폭로하며 호기심과...

말하는 킬힐을 신고 다닌 적이 있었다. 그때는 하이힐이 아니라 구두 앞 코부터 귀까지 굽이 높은 통굽이 유행했던 시기라 땅에서부터 구두 본체가 10cm 이상은 떨어져 있어 신발을 벗으면 구두에서 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높은 구두와 친해지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