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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킹크랩을 찔 경우 움직이는 관절이 꺽여서 그부분의 액이 흘러나와 맛이 떨어지겠죠..) 큰찜솥에다 삼발에 닿을락 말락 하게 물을 붓고 게에서 흐르는 게장을 위해 큰 그릇을 받치고 크랩을 앉힙니다^^ 크랩양이 많을 경우는 다리를 묶어 가지런히 하고...

구경 제대로 하네.” “맞아” 엄니가 지루하실 것 같아 서둘러 내려온다.중앙시장으로 갔다. 주문한 닭강정을 만들고 킹크랩을 찌는 등. 한 시간 남짓 동안 어머니는 시장 안 닭 강정집 앞 1인용 의자에 앉아 시장을 오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기다리시느라...

첫째, 네째, 여섯째네만.... 각 가족당 1마리씩 먹기로 하고선... 정말 크죠.... 울 조카딸냄의 킹크랩 인증샷... 그리곤... 킹크랩 찌는 시간이 약 삼십여분 걸린다고 해서.... 주변에 수산물 시장이 있다고 해서 구경을 나서 봅니다... 인천 종합 어시장...

종류인 킹크랩과 대게는 삶으면 물이 나오므로 찜통에 찐다. 1 찜통에 채반을 넣고 채반 높이의 절반 정도 물을 넣고 끓인다...넣고 뚜껑을 잘 닫는다 (이때, 배가 위로 향하게 뒤집어 넣어야 찌는 동안 몸통속의 게장이 흘러 내리지 않는다) 3. 찌는 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