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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0일 남아예요... 새벽에 일어나 킹킹 하길래 우유 타러 간 사이~~ 침대에서 떨어졌어요 저희 침대가 좀 높은편이라... 저도 아가도 넘 놀래서~ 모유수유 못하는것도 참 미안한 생각 많이 들었는데 우유 줄때마다 매번 조금씩 울리는 것도 많이 미안...

그리고 화장실 각방마다 따로따로 되어있어서 매우 편하더라구요 . 다른 방은 퀸 매트리스 2개가 합쳐져있어요. 킹킹 더블 침대라면서 애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굴러서 자도 되겠다면서 ^^ 매트리스도 푹신하고 이불도 아주 포근해서 잠도 잘 잤어요...

이 의사선생님 말은 강쥐밥을 4시간에 한번씩 주고 간식도 주고... 암튼 엄청 먹이라던데... 새벽에도 에스텔이 침대긁고 올라올려고 킹킹거리거든요... 그때도 밥을 주라네요..-,.- 배고파서 그런거라고..-,.- 그리고... 에스텔이 태어난지 약 11주 정도...

룸 쉐어 아니구요 아파트 쉐어 입니다..큰 방 혼자 다쓰시는 겁니다.. 디파짓 300불입니다.. 사진에 있는 침대 사이즈가 킹킹 사이즈 입니다 침대 반대편에는 붙박이 옷장 있습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밤 10시 이후론 문자나 이멜로.. cell 604-803...

박스를 풀고 비닐을 벗겨내니까.....양모커버가 씌워져있더라구요. 넘 부드럽구요.커버에 마크가 붙어있구요. 혼자 킹킹거리며 침대까정 운반해서(넘 무거웠어요...) 프레임에 얹어놓고 누워봤습니다. 스프링매트처럼 단단한 느낌은 아니구요. 누울땐 푹신...

운 좋게도(?) 저희가 예약한 일반실이 다 차서 스위트 룸에 묵었어요^^ 물론 가격은 동일!! 스위트 룸 좋더군요~~ 침대도 정말 킹킹 싸이즈고... 창도 너무너무 커서.. 파샬 하버 뷰였지만 거의 야경 보는데는 지장 없었구요~~ 야경은 정말이지 감동...

밤에 킹킹 대네여.. 침대에 올려달라고... 자기 집 나두고여...ㅋㅋ 이걸 어쩌져?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 울 용이가 2달 조금 넘었어여.. 저두 대전사는데... 울 용이 쪼금만 더 크면 정모 꼭 참석할께여...^^

재우는데.. 문제는 모유먹일때가 쫌 걸리네요.. 첫애는 옆에끼고 밤에도 킹킹거리면 끌어다 먹였는데.. 둘째는 일어나서 침대에서 꺼내서 먹이고 재우고 내려놓고...다시 침대와서 자고... 어휴~ 나도 졸려 미치기 일보직전인데 그게 과연 가능할까 의문...

밥주고 응아치우는 사람은 남친인데(가끔 때리기도 하지만) 절 더 좋아해여.... 다른 친구가 와도 그렇구여 근데 밤에 잘땐 침대옆에 와서 킹킹거리면서 친한척 한데여.ㅋㅋ 요즘들어선 더 웃긴게 "봉자야~~~"하고 불러도 쳐다만 볼뿐 오지도 않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