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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친 세상에서... 우린 대체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그런 삶에는 대체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이그트라 맘 졸이고 살던 타곤에게조차 태알하가 있었고, 이상하다 여겨지던 은섬에게도 탄야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야는 선택의 여지도 없이...

타곤 어렸을 때 이그트 아기보고 뇌안탈언어로 얘기했잖아 그때 삘이 왘ㅅ었음 이그트 같다는삘!! 그 이후로도 뭔가 떡밥(?) 묘하게 힌트도 주고 ㅠ

전사 이그트들은 아라문의 흔적과 이야기를 쫓아 + 나머지 한쪽의 핏줄과 만나기 위해 전세계를 돌았고 그 과정에서 타고난 신체능력과 검술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기술을 가진 레무스도 쉽게 무너뜨릴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조직을 결성했다. 추측은...

소집하고.... 악랄한 마음을 품은 채 샤하티의 검은혀 등등의 사춘기 친구들을 데리고 타곤 일당을 소탕하려는데-! >>> 15화 홀로 달립니다-! 이그트임을 들킨 타곤은 물러설 수 없는 혈전을 벌이고, 태알하는 타곤을 구하기 위해 전사들을 뚫고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