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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 김지하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륙의 라미 2000, 펠리칸 4001 로얄블루 진하오 80, Semiramis 브라운 진하오 65, 희망의 들판 파이리 812, 펠리칸 4001 로얄블루 알리발 영생 3008, 오웰그린 밀밭 라미 사파리 다크 라일락, JUNLAI 바이올렛 진하오 65, JUNLAI 엘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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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타는 목마름으로 - 김지하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1. 타는 목마름으로 - 김지하 ㉠신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 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아직 동 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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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100 思100, 43일/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202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1일전 내가슴은 타들어가고 막을길이 없는데 그렇다고 가만히 손놓고 있을수도 없고 어쩌다가 이 나라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되었을까 탄식이 나오고 답답하고 억울하고 속터지고 분하다. 바다가 지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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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자에 백묵으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 만세. https://naver.me/GkJEIR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