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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드는 과정은 항상 시행착오를 동반한다. ‘타로카드 속 심리 이야기’의 초판이 출간되었을 때, 타로에 대한 지식이 부족...독자들에게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 따라서 책을 마음껏 소개하거나 홍보하는 일조차 꺼리게 되었던 것은 자연...

있었네요... 타로카드에 비추어진 경험을 진솔하게 꺼내며 고립된 느낌으로 혼자 견뎌냈던 경험들을 마주하고 도반들의 공감과 연결감 속에서 위로받으며 마음이 풀려났어요 그 경험을 지금 여기, 안전한 공간에서 나눌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타로의 구조...

만남이 된다. 가겠다는데, 뭘 말리겠어... 주위 살피면서 가~ 마지막 카드는 첨언이다. 그 정도의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 타로 카드의 주인은 나지만, 이야기의 주인공은 너니까. 동화책을 쓴 사람은 나지만, 그 책을 읽는 사람은 너니까. 너에게 내가 쓴...

잘 활용할거라 보는데 단!!!! 시중에 나오는 책과 동영상처럼 별이 날라다니고, 궁을 겹쳐읽고하는 자미두수랑은 절대 타로카드와 매칭이 안되니 보면 자포자기 하게 되엇어요. 여기 영남학의 자미두수 간명법이 타로카드 내용과 읽는법과 매우 유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