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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넨이 수지인줄 알고 익스트라씬 접착제랑 같이 구입했더니 둘다 찰랑찰랑~ 병에 무수지라고 영어로 쓰던가... 게다가 붓 크기가 익스트라씬보다 굵네요...바르면 쥘쥘 흐릅니다;;; 리모넨 냄새는 아주 황홀하네요...중독 됐음~ 킁킁 바르고 다음날에도...

순간접착제로 하고있는... 좀 어리버리한 청소년입니다; 이거원.. 손에 뭍으니까 짜증도 나고.. 일단은 모형에 트러블이 생기니까 에러사항이 많네요; 강릉이라 살만한곳도 없고.. 뭐 대신으로 쓸만한것이 없을까요?; 아니면.... 다른 제품을 하나더...

타미야 수지접착제와 아카데미 시멘트 접착제와는 차이가 있나요? 없나요? 차이가 있다면 타미야것을 사야할거 같은데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글 줄일게요

타미야 무수지 접착제를 쓰고 있는데요 요즘 들어 병 속의 접착제가 점성이 너무 강해지네요 프라에 접착제를 바르려고 하면 너무 끈적끈적해서 실같이 쭉쭉 늘어나기도 하고 하여간 너무 뻑뻑해졌습니다. 반병정도 남았는데 버리긴 아깝긴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