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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아름다운 여인 여성으로 여성을 깊이 닮고 싶은~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 속에 냇물이 졸졸졸 힐링이 되었던... 30년...주는 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곳 타샤의 정원의 가을단풍은 너무나 아름답군요 타샤 할머니도 그러셨군요 "삶에 감사하는 걸...

살아온 할머니. 아미쉬의 삶을 동경하고 자급자족으로 살려고 노력했다 한다. 그녀의 둘째 며느리가 우리나라 사람이어서 타샤 책 시리즈가 유행하던때 나도 우연히 알게된 타샤 투더. 책으로 만났을때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영화를 통해서 더 알게 되었다...

갈아타고 가야했읍니다 프랑크 후르트로가는 기내잡지에서 타샤 튜더를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처음 본 순간 영화속의 주인공...양젖을 짜면서 그녀의 일과는 시작 된답니다. 맨발로 정원을 거닐며 대지와 호흡하는 그녀의 일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미국...

땔 나무를 마련 해 오는 저 거친 손, 알맞게 날리는 머리칼과 부끄러운듯 약간 비낀 얼굴 저것이 영화의 연출된 한 장면이 아니고 그 분의 일상적인 삶이라는데 그분만의 깊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타샤를 한마디로 정의 해야 한다면 "그분은 아름다음을...

정원에서 사진작가가찍은 사진은 볼만 했습니다.. 옛날 영화에 나오는 그런 평범한 집에 아주 넓은 정원에 고집불퉁의할머니가 타샤로만 느껴진책... 그정원의 꽃을 꺽어서 장식하고 그 향을 즐기고.. 개인적으로 꽃이 뿌리 내리고 사는 것을 좋아...

건강 한 모습으로 땅과 함께 일생을 보낸 타샤투더 책과 영화를 접 하면서 어느덧 그분의 향기로운 삶이 목표가 되어 나도 그 분처럼 살고 싶었지요 지금 깍은 잔디가~ 꽃들을 더 돋보이게 하네요 정갈히 다듬어진 이 시간을 즐깁니다

9월 1일 토요일 영화의 전당에서 미리 만났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타샤 튜더> 영화를 추천드린다. 영화를 보는 내내...피어나는 소리와 나뭇잎과 풀들이 마주하는 소리 그리고 타샤의 정원에 그득한 녹녹의 빛들 . . . 그렇게 한 순간을 살다 올...

태풍 콩레이로 하루종일 비가 내리던 그제 저녁, 을씨년함을 뚫고 영화 타샤튜더를 보러 갔다. 먼저 영화를 본 친구들이 정원이 아름답다고 하여, 어떻게 아름다운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30만평이라는데, 모두 정원은 아니었고, 나무와 숲으로...

동화보다 더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할머니의 이야기와 정원속으로 거니는 행복을 권합니다.. 지금부터 한 이삼년 전쯤입니다...가는 기내잡지에서 타샤 튜더를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처음 본 순간 영화속의 주인공이라고나 해야할 정도로 매혹적인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