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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마음과 생각이 타성에 젖어 시계불알처름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직업은 모델하우스 경비입니다. 이러한 심신의 나약함을 고치기 위하여 도움을 받고져 합니다. 예전에 불교공부를 조금 하였으나.... 새로이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비용과 시간이...

언제부터인가 내가 타성에 젖어 안주(安住)하고 있다는 생각이 지금 퍼득 들었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지겹도록 싫었던 과거를 또 답습하고 있지 않은가... 내가 하고싶은건, 귓가에서 바람이 흐르는걸(風流) 듣고싶을뿐이다. 내가 하고싶은건...

시험이 끝난지 한달이 좀 지난 지금... 점점 타성에 내 정체성이 묻혀감을 느끼고...(단순... 무식... 때론 과격... 가끔 찝쩍...) 평소 피메일에 대한 관심이 남들보다 훨씬 적다고 자부했던 내 자신... 그러나... 청춘 피메일이 지난다 싶으면, 두 눈깔...

민초들의 굽신거림을 받아 자기가 민초들 위에 군림하는 존재이다 보니 받음을 당연지사로 생각한다 사람들이 이런 타성에 젖다보니 우주와 사람과의 관계도 그러하게 엮어진다 하늘의 사랑은 무한하여 인간의 마음상을 충족하고도 남을 만큼 의 줌을...

요사이 일상이 덤덤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한데..... 생활에 활력이 솟아나는 나날이 되도록 도움을 바랍니다. 등업 바랍니다.

아이들 데리고 소풍을 갑니다. 담임은 그저 그렇고 아이들은 들뜨고--- 갈수록 게을러지는지 걸을 일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주저 앉고 싶네요. 아침 안개가 자욱합니다. 부르지 못하는 노래 몇소절이 계속 흥얼거림으로 울리고 있습니다. 난 선묘님보다는...

이'를 목적으로 무엇을 할 때에 마귀가 틈을 탑니다. 뿐만 아니라 지도자들이 생명력을 가지고 은혜속에서 일을 해야 하는데 타성에 젖다보니 '부득이함으로' 할 때에 마귀가 틈을 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벧전4:12-13절에 보면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

있다 보니 웬만한 건 대부분 직접 고쳐 쓰는 버릇이 생겨서 회사측 전문가 요청없이 사서 고생한다기 보단 낯익은 타성에 젖다 고나 할까, 이 나이 되도록 끙끙대는 미련한 밥통 짓을 이리도 즐길까 싶다. 퇴근 길에 며늘아이가 좋아하는 마리게리따 핏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