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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여러 역사적 사실들. 카스의 인구는 1600만명에 불과하다는 기술은 잘 못 된 거 같다. 8월 14일 카스 출발 실린 지도의 타슈켄트와 부슈케크 알 마타는 잘 못 표기된 것이다. 올리비에는 그 곳들을 거치지 않았다. 정치적인 자유는 이스탄불에서...

입출국직원이 다소 경직되어 있음을 실감했다. 호텔로 들어오니 새벽 1시 30분.....22시간만에 이 곳에 온셈이다. 지도상으로 보면 타시켄트나 두바이 도하를 이용하는 스케쥴이 더 좋아 보인다. 최근엔 긴 자유여행만 하다 모처럼 긴 대규모 인원(33명)의...

발로 걸어야 할 것 같다. 다행히도 사마르칸트에서 만난 노부부가 주신 타슈켄트 지도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타슈켄트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제공한 지도다. 우리가 선 곳은 독립광장이다. 우즈벡의 독립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광장으로 우즈벡의...

내디딘 감흥이 사라지기 전에 우즈베키스탄 여행기부터 쓰기로 하였다. 자연히 여행기가 뒤죽박죽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타슈켄트부터 쓸 생각이다. 오래 전 중국의 장안부터 시작하여 돈황을 거쳐 우루무치까지 실크로드 여행을 하였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