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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보았어요. 주변 나무들이 어제 내린 비로 목을 축였는지 오늘따라 파릇파릇 초록으로 시야에 들어왔어요. 저마다 붕붕카를 끌고 다니거나 타고 앉아 두발을 바닥에 딛고 바퀴를 움직여 앞으로 나아가고 손잡이를 조절하며 방향을 틀기도 했어요...

좋아하는 색깔의 낙엽을 밟아보고 친구들과 붕붕카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려웠는데 드디어!! 해는 뜨겁지만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다목적실에서 타던 붕붕카를 옥외에 올려두었더니 발견하곤 "꺄아~>_<" 함성 발사! 한 방향으로 안전하게 운전하며 놀이했답니다. 과속하다가 쿵-! 전복...

우리 기쁨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붕붕카 타기와 쿠션산을 넘어보는 활동을 해 보았어요 신체놀이는 언제나 신나고 즐거운 귀요미들이랍니다 ^^ 귀요미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귀여운 사진 보시고 댓글도 꼭 달아주세요 😍😍😍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