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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는 타입은 아니었잖아) 혹시나 네가 나를 다시 만나고 싶을까봐 보내. 나를 다시 만나고 싶다면 이 아래 글을 읽어. 하지만 정말 그때만큼의 감정을 그때보다 더 큰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게 아니라면, 정말 간절한 게 아니라면 굳이 추천해주고 싶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희희낙락해서 방을 나오려다, 현관문을 보고 우뚝 멈춰섰습니다. 우편물 구멍이 기묘한 형태로 열려...신문 정도만 들어올 수 있게 열리는 타입이라 다행이었습니다. 90도로 돌아가서 열리는 타입이었다면, 나는 거기서 그녀와 눈...

간단한 퇴치방법을 배운것 밖에 없음 그래도 기를 잡아당기는 타입이라서 무당할머니께서 이뻐하신거지 별다른 의미는 없음(이...정제수 주머니를 들고 방문까지 6걸음으로 걸어간 후 문을 3번 두드리면서 이렇게 말하면 됨 화가 납니다 화가 납니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