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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오늘이 동짓날 아침. 동지 팥죽 끓이려고 팥을 삶는동안 새알 옹심이 만들고 있어요. 첨에는 참새알 만한 크기로 시작했는데 갈수록 점점 커져.. 이제 타조알 크기로 되가고 있어요. 새알 옹심이라고 했으니.. 타조도 새 아닌가요.. ? ㅎㅎ

살짝 톡톡 했을때 계란과 다른 점을 이야기 해보았어요~ 아이들에게 타조알을 보여주기 전! 타조알의 크기는 어느정도 일까~? 물어보니 손으로 크기를 표현해주었어요🤗 그리고 타조알을 딱 꺼내서 보여주었더니 아이들이 깜짝 놀라며 “우와!!! 엄청크다...

우리 소민이가 푸른반 친구들과 함께 타조알을 관찰하고 싶다며 들고 왔어요~~ 저도.. 타조알은 처음이라 우와!!!!!😆😆😆 큰 크기의 알과 매끈매끈한 촉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죠?😉 우리 푸른이들은 알 모양, 촉감, 냄새를 맡으며...

반 선생님께서 농장에서 타조알, 기러기알을 가지고 오셔서 어린이집에 있는 계란🥚 까지 함께 탐색해 보았어요. 세 종류알의 크기를 비교해 보며 "작다, 크다" 라고 표현해 보았어요. 그리고 세종류의 알을 만져보는 순간 각각의 알에서 느껴지는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