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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에 낮게 깔린 목소리로 어쩌다가 이게 왜케 감칠맛나죠 하 저번주인가 타짜 첨보고 계속 생각남요 요즘

서울의달 장영감 댁네에서 100원띠기 즐거운 고스톱

줬다고 생각하는 교수님~ 평은수(평경장의 본명)이 보기에 고니가~, 눈빛이 살이있고 과궈에 자기도 그랬거덩요~ 평경장 정도 되는 타짜라면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본 사람일텐데 타짜를 모르고 하는 소리같았네요 관용이 아니라 '눈설미'나 '감...

말하는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이 대사는 원작 만화 '타짜 1부 - 지리산 작두' 에서 평경장이 고니에게 알려주는 첫 번째 원칙이다 (영화에선 세번째 원칙 이었다고 함) (내용과는 상관없는 장면입니다) 고니가 평경장에게 타짜 수업(?)을...

고니 : (평경장의 시신을 확인한 후) 아귀 찾아와. 정마담 : 왜 이래. 아귀가 그랬다는 증거도 없고 만나게 하고 싶지도 않아. 고니 : 그래? 그럼 내가 찾지 뭐 정마담 : 아귀랑 붙으면 다 죽는 거 몰라? 고니 : 내가 그렇게 보여? 정마담(독백) : 난 그때...

세계 최초로 영화를 예로 들어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 영화 타짜에서. 곤이와 정마담, 아귀를 생각해 보자. 사실 내용만 놓고...그리고 아귀는 악역으로만 인식한단 말이지. 진짜 그럴까? 평경장은 정마담이 죽였다. 곤이는 그거 복수한다고 가까이 있는...

당연히 내가 일등이지 임마. 어라~ 웃네 이 새끼. 의심? 화투하면 대한민국에 딱 세 명이야. 경상도에 짝귀. 전라도에 아귀. 그리고 전국적으로는 나! 예전에 짝귀랑 아귀가 한판 붙었는데, 아귀가 짝귀 귀를 잘라 버렸어. 그래서 짝귀야. (고니의 물음에...

전 재산을 잃고, 이를 되찾기 위해 타짜의 세계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전설적인 타짜 평경장을 만나 도박 기술을 배우고, 각양각색의 도박판과 사람들과 얽히며 인생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치는 고니의 여정은 손에 땀...

짝귀 평경장 고니 아귀 타짜 세계관 1티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섯다를 친다면 누가 돈을 가장 잃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