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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신유빈' 이승수 '초등생이 실업 선수 격파' 2022.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한 탁구. 훈련은 힘들지만 이기는 게 너무 좋습니다. [이승수/성수초등학교] "저는 여기 경기장이 너무 좋아가지고 너무...최강 이상수. 초등학교 3학년 때 대학생을 꺾어 파란을 일으켰던 신유빈에 이어 또 한 명의 탁구 신동이 탄생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