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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고소증인가 걱정하며 쉬었다 다행히 몸이 조금 회복되어 4시 30분 출발하여 통관문 밑에 있는 버스 터미널 가서 내일 갈 탁새콤파 버스를 알아 보았다 버스 정류소 알아 놓고 6시에 숙소로 돌아왔다. ​ 위대한 인간이 될 것 까지는 없다. 그저 인간...

누가 wuDquj-dotcot-4wampi 이딴걸 암호로 하겟냐고 개등신틀탁새꺄

장이 섰다 눈이 확~뜨이는 녀석이 있네요 정확한 이름이 뭔지 모르지만 난전 탁새라는 이름으로 이녀석을 먹고 자랐다답니다 마치 지네같기도 한 이녀석 보기에 무서운듯 .징그러운듯 주변의 사람들은 설명을 해도 이녀석을 모른다하네요 탁새를 모른다...

수확을 하지 않은 탓에 가지마다 열매들이 주렁주렁에요 가을의 끝자락이라서 새들이 좋아라하며 아침이면 탁새 동박새 직박구리 등이 번갈아가며 머물다 가는가 봅니다 저에게는 더 없는 기쁨이 되겠죠

자기 몫의 밥을 다 먹어도 괜찮은 고양이, 서로 입김을 호호 불며 따뜻한 겨울을 나는 참새들, 홍시 하나로 까치가 한 입 콕, 탁새가 톡톡, 참새가 쪽쪽 함께 나눕니다. 맨드라미 꽃밭에서 잠자리가 꽃물들이며 날개에 햇살 담아 나불나불 날아오릅니다...

수확을 하지 않아서 가지에 남은 과일이 주렁주렁에요 까닭에 아침이면 탁새와 동박새 그리고 직박구리등이 번갈아가며 머물다 가는가 봅니다 저에게 작은 기쁨이고요

아파트 베란다에 딱새는 몇일전에 새집을 짖더니 알을 낳고 있더군요. 알을 났고 있는 딱새

오랫만에 내고향(마산) 바닷가에서 흔하게 보아오던.. 생선도 아닌것이..게도 아닌것이 경상도 말론 털치..쏙..바닷가재. 탁새?? 라곤 첨 들어보는 이름에 솔깃하여 꼬리 잡아 봅니다. 푸짐하게 한소쿠리 삶아서 식구들 둘러 앉아 가위로 양쪽 칼날 같은...

귀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