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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숲길이 나왔다. 그 길을 지나니 진해 충혼탑 - 진해에 그렇게 많이 드나들고, 체육공원, 광석골 공원까지 많이 걸었지만 진해충혼탑이 여기 있는 줄 몰랐으니. 높게 솟은 탑신과 조형물에 위엄이 있어보였다. 잠깐 두 손 모아 님들에게 묵념을 드리기...

생태숲온실 - 광석골 - 진해구청 후문 - 국수집) ◎ 참가 인원 : 19명 ◎ 걸은 길, 시간 : 약 12,000보/ 약7.5Km / 4시간 무더위 속에도 많은 회원님들의 동참에 감사드리며 맛난 간식을 제공해주신 회원님들, 특히 미소님(아이스크림 제공), 안술님(점심...

595차 산행. 2. 코스 : DMC역#5 - 청구@ - 봉산로 - 편백숲 - 덕양구 공원 - 원흥역 - 왕갈비탕집 - 해산. 3.山行 素描 : 돼지털...역 #5 출구. 안내를 맡은 종수와 베컴 센슈등 10명. 이마트24 탁주 6병 등짐에 넣고 우람한 청구아파트의 전용 승강기...

도시인의 고향인 외암마을에서 파전에 탁주 한잔 함께 안하실래요? 만나는곳 : 3.7.9 지하철역 고속버스터미널역 8-2 출구밖 7시...계좌 : 카카오뱅크 **** ** ******* 김서윤 (풀순) 진 행 : 풀순 *** **** **** ‘천년의 숲길’은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둘레숲길과 서울둘레길 이정표가 나란히 서 있다. 수서역 방향으로 가는 오름 계단 11시 2분. 산케들이 애용하는 점심 쉼터인 구룡산둘레길의 개암약수터 도착하여 자리를 폈다. 30분 동안의 점심을 끝내고 대모산 둘레길로 가는 도중 정면으로 보이는...

듯한(?) 모양새? 후유증 나타납니다. 저는 1차로 너부러지고, 탁주봉지나 구치리에 내려섰다 다시 오르는 구간에서 2차, 시루산...쉬다가다를 반복하면 어렵지 않은 길입니다. 물길과 숲의 속살을 보는듯한 즐거움, 그런 즐거움도 즐거움이지만 처음 얘기...

정상주 탁주는 확실히 독작보다 대작이 더 맛이 난다. 가깝게는 오지산행에서 6년 전 4월 춘설이 난분분하던 날 신선봉에 올랐다. 대부대였다. 20명. 오늘 그들은 다 어디 가고 나 혼자다. 영희언니, 모닥불, 스틸영, 악수, 대간거사, 화은, 한계령, 더산...

가린 숲속 길이다. 가파른 데 는 두 차례 긴 데크계단을 설치했다. 등로는 다른 등로와 만나고는 더욱 튼튼해진다. 이윽고 왕방산 정상 직전 팔각정이다. 배낭 벗어놓고 오른다. 왕방산 정상의 조망을 이 팔각정이 도맡는다. 흐린 원경이지만 왕방망경의...

삼각점(철원25/1983재설)과 낯익은 정상 석이 반겨주는 종자산(643.8m)에 올라 보장산과 불무산을 두루두루 돌아보고 기념 탁주 한 잔도 없어 아쉽게 발길을 돌린다. 곳곳의 노송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위 봉들을 넘어 가을이 떠나가는 적적한 숲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