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떨려서 못먹을것같네요ㅠㅠㅋㅋㅋㅋ 그냥 탄산수나 꺼내봅니다...

진짜 생레몬이 둥둥 떠있었어 맛은 좀 쓴 편인데 나는 그래서 좋았음! 요즘 하이볼이라고 파는거 너무 달아서 ... 토닉워터처럼 단거 아니고 딱 탄산수만 섞은 맛! 진짜 씨유 4군데 돌아서 겨우 샀네 ㅜ

종종 가는 의왕 백운호수 주변의 카페 물가임 보통 아메리카노 한잔에 8~9천원, 시럽에 탄산수 타주는 음료수도 만원정도임 유자차 만원.. 특징은 물에 가까울 수록 비싸짐 다 자릿세겠지.. 그래서 한번 가면 일단 버티고 앉는다. 두 시간은 앉아 있어야...

쓴 맛이 둘 다 있어. 누가 하나 져 주는 놈 없이 둘 다 싸움박질 하려고 하는 맛이랄까? 2캔만 산 날 칭찬해야 하나 죠패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냉장실에 한캔이나 더 남았네? 소주에 홍차토닉 섞고 너무 달다 싶으면 탄산수를 넣어주자. 그게 훨씬 맛있다.

주전부리 참고 있는데 꼬로록 소리 날거같음 그러면서 알게된게 탄산수 먹으니까 소리날거같은 기운이 싹 없어지네 꿀팁전수한다.

식단이랄것도 없고. 그냥 저녁만 쫌 가볍게를~!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연어랑 야채랑..탄산수 한잔 합니다.ㅋ

하루 한병씩 먹게되네요..

토요일에 약속 잡힌건 딱히 없어서 테스트. 탄산수 섞으니 먹기는 편한데 효과가 2배일까 0일까 궁금하다.

빨리 달라고해서 빨리 줬잖아 근데 왜 보고 피드백은 느리냐고!!! 답답해서 탄산수 드링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