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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있었던 정자교 붕괴 탄천 교량 17개 모두 재시공 확정 17개 중 13곳은 2년전 안전진단 이상없었음 관계자들 9명 형사입건 재공사 비용 1500억 예상됨

무너진 정자교의 정밀 안전 진단은 언제 이뤄집니까? [기자] 붕괴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나온 정자교는 내일(7일)부터 안전...오는 12일 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분당 탄천의 다른 다리에서도 크고 작은 여러 문제가 발견돼 성남시에 비상이...

2명 사상자 발생 오늘 오전에 분당 정자동 다리 붕괴사고가 발생해 2명 사상자 발생했다고합니다사진보니 정말 황당한 사고네요...daum.net 저는 집은 수내동 직장은 판교라 매일 아침저녁으로 탄천 자전거길로 다녀서 복구,보강공사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5일 붕괴사고가 난 경기 성남시 분당구 탄천 ‘정자교’ 붕괴 현장./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탄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인...걷던 시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1993년 건설된 이 다리는 이용하는 주민들은 물론 차량이 많아 자칫하면 대형 사고...

역 인근 미용실로 출근하기 위해 다리를 건너던 중에 변을 당했다. 사전 조짐 없이 순식간에 100여 m 길이의 북측 보행로 가운데 절반가량이 붕괴하는 바람에 피해자들은 미처 피할 겨를조차 없었다고 한다. 1993년 완공된 정자교는 분당 아파트 대단지와...

어제 정자교 인도/난간 붕괴사고 여파로 탄천 다리들 안전점검 한다고 곳곳이 통행 금지입니다. 당분간 고기리, 하오고개, 청계산, 갈마치 등 분당, 용인 방면으로 탄천 자전거길 이용은 안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보행로가 붕괴됐다. 정자교는 탄천을 가로지르며 느티마을 사거리와 궁내 사거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 조성과 함께 1993년 준공됐다. 총길이 108ｍ, 폭 26ｍ의 왕복 6차선 규모로, 도로 양쪽에 가드레일과 보행로가 교량 부속시설...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그는 “매일같이 오가는 다리가 맥없이 무너져 내린 걸 믿을 수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날 오전...가드레일과 이정표 등도 5m 아래 탄천으로 추락했다. 차로는 붕괴하지 않았지만 이 사고 당시 정자교 위를 걷던 김모 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지난 4월 5일 보행로 붕괴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전국 다리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1993년 6월 탄천에 준공된 정자교는 길이 108m, 폭은 25m 규모인데 이번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