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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 우리 가족의 행복은 영원히 탄탄대로로 이어질 것만 같았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언제나...보이지 않는 선행을 많이 베풀었다. 굶고 있는 이웃에게 쌀을 나누어주고 헐벗은 이웃에게 따뜻한 옷을 입혀주기를 밥 먹듯...

위기와 관광객의 유입으로 초밥용 쌀이 부족해 관광지마다 아우성을 피워,술 사케 생산량을 줄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윤정부들어...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경제대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자 탄탄대로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포천여행맛집 #산사원...

있다. 탄탄대로가 있으면 막다른 골목도 있다. 세상에 같은 길은 없다. 나만의 길만 있을 뿐이다. 프랭크 시내트라에게는 “Yes, it was my way”였고 “I did it my way”였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는 명시 ‘가지 않은 길’에서...

늦봄에 쌀 한 가마니를 꾸어오면 가을에 바로 한가마에 반을 더하여 갚아야한다. 고로 농민들의 생활은 빈궁하기 짝이 없었다. 농사짓는 과정도 힘들고 열악해서 고달프기만 했으나 대대로 짓던 농사이기에 달리 생계를 이어갈 방법이 없었다. 제일 잊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