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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탈 때 남택시기사랑 불필요한 말 안하는법 알려줄개 개꿀팁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택시기사가 미친넘이기전에 눈아가 미친넘 행세를 하면됨 탓는데 택시기사가 왜 여기서 탔냐고 ㅈㄹ할라고 시동걸면 눈아가 먼저 아씨 카카오택시 왜이래~~~! 아씨... 아 짜증나네 아씨 길을 잡아도 이상하게잡아서 화나죽겠네 아오 저라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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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입구 홍가시나무 뒤에 자라는 남오미자 202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오르다..더 오를 곳이 없다보니...앞에 자라는 먼나무, 개가시나무를 타고 오른다. 동해에도 강한지? 아무 탈도 없이 잘 자라는 남오미자....키워볼 만 합니다만...어쩐지...뭔가 모자란 듯 하다...생각했는데....암그루가 성장하다...금년엔 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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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을 쓴 아이 2 / 강벼리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탈을 쓴 아이2 강벼리 남의 물건 잘 뺏는 종철이가 쉬는 시간에 아이 책가방을 건드렸다. 털 달린 가죽 탈이 툭 떨어졌다. "뭐야?" 종철이가 눈을 희번덕대며 소리쳤다. 아이는 말없이 탈을 뒤집어썼다. 순한 눈빛이 날카롭게 번뜩였다. 하얀 종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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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칭찬하는 일 / 탈 무 드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오늘밤 내가 한 말과 같은 것을 또 들으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오.]' 사람을 앞에 두고서 지나치게 칭찬하면 안 된다. 사람을 칭찬하고자 할 때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라.' 이것은 남을 칭찬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격언이다. [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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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2025.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만큼의 거리에 머물렀다. 밤새워 걸쭉하게 막걸리를 마셔보지도 못했고, 침을 튀기며 입 싸움을 해본 적도 없다. 그렇게 별 탈 없이 살았다. 안에서 일어나는 요동을 단단한 거죽으로 눌러 막아 놓고 태연을 가장하였는지도 몰랐다. 남이 알까 무서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