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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을법도 한 순수함을 버리지 않고 이나라까지 가슴에 담아온 그녀들의 순박하고 순수한 마음에 더 끌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탈북녀분들은 어느날 찾아온 방송을 타고 대중적 인기와 함께 우리곁에 아주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님께서는 어느 박수애씨...

북한탈북녀를 위해 일한지 벌써 1년이 넘어가는군요.. 안녕하세요.. ^^ 박진혜 매니저 입니다.. ^^ 참 1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신년초에 진행하는 신년오프라인파티도 있었고, 구정연휴전에 우리 엔케이결혼 회원님들께 감사의 선물도 보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