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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김지영·강이룩 평양특파원을 만나다 <요즘 자주 제기되는 북의 경제개혁과 시장경제제도 도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우선 최근의 쌀값, 물가, 임금 등의 동향을 알고 싶군요. "'아는 것만큼 보인다'는 말은 주체사상 상급에 나오는 말인데...

일일이 따지고 싶지만 일단은 전화를 받는 게 먼저였다. 진수의 전시회 기획 대부분을 맡고 있는 사람이 바로 김지영 팀장이었다. 탈북자 출신으로 조각에 재능을 보이는 진수를 발견해 지금 진수의 개인 전시회 기회까지 잡아준 사람이었다. 가족이 없는...

하나 밖에 없는 동생만이라도 학교에 보내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는 겁니다. 북한에서 고아원과 관련된 일을 했던 탈북자 김지영 씨는 북한 아이들이 8살 때부터 농사나 건설 일에 동원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탈북자 김지영] "여덟 살 때는 아이들의...

조진호 말꾼님 : SNS에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장점을 살리는게 단점을 극복하는것 같습니다. 김지영 말꾼님 : 북한탈북자와 함께 근무하시면서 많이 눌리신다고 하셨습니다. 말빨로 이겨주세요. 장한별 말꾼님 : 스마트기기의 활용법,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