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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기획 김예진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촬영할 장소를 여러 곳 찾아 다녔습니다. 원래 후보였던 802강의실. 막상 가서 구도 잡으니 허접해보임 ㄹㅇ아마추어 같아서 기각 강의실 뒷쪽 말고 앞쪽으로 나무보이게. 이건 뭔가 안 끌리고 안 이쁘고 안 어울려 죽음의집이랑. 기각 흠 그렇담..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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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VOICES 출판기념 展 NEW PHOTOGRAPHER, '그 침묵의 소리-The Sound of Silence'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촬영하여 레이어로 작업하였으며 쌓인 눈 속에서 느꼈던 따뜻함, 막막하기만 했던 들판, 봄날 외로움을 달래주는 촉촉한 봄비, 고향을 떠나 과거를 회상하는 추억 등 성장기의 촉각을 살려 표현하였다. 그리고 현장에서 체득된 개인적인 감정과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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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부산비엔날레', "어둠에서 상상하는 세계"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만술의 탈주 전략에 비유한다. 또한 은밀하게 활동하는 전술을 ‘문화적 실험과 일탈의 또 다른 전통’으로 보고 있다. ‘해적 유토피아’는 정부 또는 거대 자본의 손이 닿지 않는 자치 사회의 초기 형태다. 다문화적이고, 정신적으로 관용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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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는 '반달곰 김오삼'이가 있다. 2023.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탈주’가 이어졌을 것이다. (다른 지리산 곰들은 활동 반경이 15km 정도) 치료 3개월 후 2018년 8월 경북 김천의 수도산에 재방사됐다. 이후에도 오삼이는 수도산에 머물지 않고 가야산(경남 합천), 덕유산(전북 무주), 민주지산(충북 영동)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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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터 가는 길] ⑦ ‘활잡이들의 성지이자 로망’…제승당활터를 가다 2022.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표적인 장소다. <촬영=안한진> 충무공은 1593년(선조26년) 7월부터 1597년(선조30년) 2월까지 3년9개월 동안 군사들과 하루도 빠짐없이 이곳에서 활쏘기를 연마했다. 『난중일기』에는 “수하들과 내기를 해 진 편에서 떡과 술을 내 배불리 먹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