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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아부다비 사막에서 오랜 시간 은둔해왔던 모래 고양이를 포착한 것은 알아인 동물원 연구음식물 조사에 참여한 샤킬...촬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고양이 서식 예상지역을 탐사한 후 먹이가 있는 카메라를 설치한 것이 주효했다"고...

쿠팡에서 만든거 라는데 개신기해 쿠팡이ㅋㅋㅋㅋㅋ 모래는 평좋아서 사봤는데 사료 사은품으로 왔당 길냥이들 줘야징

확인하기까지 고양이의 생/사는 중첩(entanglement)된다. 청년 은 노인을 배태하고 있기에 양자 또한 중첩된다. 번데기의 주름 속에 나비가 도사리고 있다. “소년”은 “노인”에게 “노인”은 “소년”에게 상호 의존한다. 노인이 존재하기에 소년이...

방랑 탐사한 것도 아니고, 어쩌면 자기 집 서재 책상 앞에서, 아니면 팔베개하고 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워서 그도 아니면 현관 앞 자그마한 의자, 엉덩이 하나 겨우 받칠 수 있는 의자 위에 앉아서 우주를 누비고 다녔다고 생각하니 입을 벌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