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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려는 곳은 탐 앤 탐스 수유점으로 지하철 4호선 수유역 4번출구 앞에 위치 해 있답니다. 매장에 들어선 모습 이구여...있네여 >_<" 란이는 아잉! 부끄덩~미끄덩~ 막 그랬어여.. 메뉴판 입니다. 어머~ 샷 추가 값 안받고... 아메리카노 리필이...

얼마전에 탐앤탐스에 가서요~ 커피는 마시고 싫고 뭔가를 마시긴 마셔야 할거 같은데~~ 이러면서 메뉴판을 아주 정독을 했었거든요~;;; 근데 차이라떼라는게 있는거예요~ 뭔지도 모르고 시켰었거든요~ 근데 괜히 모험하나 하는 불안감이 엄습;;;;;; 그런데...

메뉴판치면 몇년전거만나와서!

보는 거라 좀 흥분했더라구요 ㅋㅋㅋㅋ 넘 귀엽｡｡｡ 들어가서 메뉴판 보는데 너무 귀여운 거예요!! 핫초코담... 원래 저는 카페...이렇게 잘생기고 귀여워도 되는 거냐며... 탐앤탐스 알바하고 손님 요구를 잘 들어줘요 모에모에큥 해줘서 넘 꼬마워요...

마라 메뉴판에서 없는 취급 하지마로라 이거 진짜 내 인생 샐러드; 존맛임 근데 아는 사람만 계속 먹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치킨이랑 방울토마토 완전 신선하고 위에 뿌려진 치즈가 진짜 맛나! 조각크래커랑 소스도 조합 갑이고..... 이거 제발 먹어봐ㅠㅠ...

할리치노 탐앤탐스 - 탐앤치노 엔제리너스 - 엔제린 스노우,프라페 카페베네 - 프라페노 기타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결국은 다 똑같은 것이 "믹서에 갈았음" 이라는 뜻이에요 각종 재료랑 얼음을 믹서에 넣고 돌린, 슬러쉬 같은 모양의 음료...

좁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메뉴판이 심플한게 맘에 들어요. 식사 메뉴가 많진 않더라구요. 차를 한잔 할까 하다가.. 바로전 탐앤탐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두잔이나 스트레이트로 마셔서^^ 알프레도 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어요. 음...서버분께...

직진" 탐앤탐스와 홀리스,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을 지나.. 미샤 매장에서 좌회전" 골목 안으로 직진 합니다. 이 곳은 신림 순대골목 맞은 편, 또다른 먹자 골목으로... 만물 슈퍼 옆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습니다. 앗!! 그런데... 영업시간, 오후 6시 부터...

보면... 탐앤탐스도 있담쓰~~~ 그동안 달맞이에서 잘나가던 카페들이 타격이 클것 같습니당.. 거기서 먹는 가격으로 저기선 두개를 먹을수 있으니깐요...ㅋㅋㅋ 테이크아웃을 해서 문탠로드를 산책하며 데이트 하기도 좋공.....^^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